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뭐라도 남겨보기로 했어요
회의감이 드는 하루... 본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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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가기전, 리조트에서 일을 하게되었는데, 정말 감사하게도 나를 5월 중순부터 일 할 수 있
었지만, 5월부터 나를 써주었다. 그래서 그거에 보답하고자, 정말 열심히 하려고 노력해왔고, 덕분에 칭찬도 많이
해주시기도 하셨다. 하지만, 최근에 장사가 너무 안되면서 (지금 상황은 코로나때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라고 한
다.) 다들 예민해지기도 했고, 한 에이전시와 함께 협업을 하게되어서, 정말 많은 사람들이 올거니, 직원을 더 뽑
아야 한다고 하여, 많은 인원을 뽑았는데, 모두가 예상을 못했을 뿐더러 현재 상황이 어려운 상황이다. 항상 책이
나 유튜브 혹은 TV에서보면 이런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다들 성공하는 상황이 많았지만, 내가 사업자가 아님에
도 불구하고 막상 닥치니, 너무나 힘들고 눈치만 보이는 상황이다. 그래서 인원을 줄이니 뭐니, 하며 일 할것도없
어서 (시급제이다.) 퇴근을 조금씩 일찍하다보니 월급도 작아지고 , 캐나다 가기전에 돈을 벌어야하는데 이것도
걸리고... 상황이 안좋아지다보니(?) 눈치도 많이 보이고, 금요일에 다 같이 얘기를 하자고 하신다. 어떻게 해야
할지 모르겠다. 문제는 이것도 이건데, 사모님의 말씀이 일하실때 너무 공격적이시다. 최근에 읽고 있는 책에 의
하면 메타는 일할때 질문이 80% 라고 하는데, 여기서는 처음 일하는 환경이고 실수 하지않고 잘하고 싶은 마음
에, 질문을 하면 예민하거나 뭔가 다른걸 하고 계실때는 화가 많으시다. 물론 한번에 이해하기도 힘들다. 왜냐하
면 바쁘거나, 예민하셔서 말씀도 공격적이고 빠르게 말씀하셔서 발음도 잘 안들리고 이해가 안된다. 그래서 이해
가 안되니 또 물어보면 화를내시니... 그리고 오늘 같은 경우는 갑자기 나 오늘 예민하다면서 (생각해보니 오늘 뿐
만이 아니고 자주 그러셨다.) 그렇게 중요한것도 아니지만, 뭐 한개를 놓쳤다고 화를 내시니 , 예민한 날은 감정 쓰
레기통이 되어야 한다는게 너무 현타가 오고 회의감도 든다. 이런 사람들과 일을 하니 감정 소비가 너무 심해서
조금 힘들다. 캐나다 가면 언어도 안통할텐데 이것도 못버티나? 싶기도하지만, 조금 이해가 안되긴한다. 나는 아
무리 기분이 안좋아도 기분이 태도가 되면 안된다고 생각을하고 그렇게 실천하며 살아오긴했다. 그래서 사모님
태도가 이해는 안되지만 이해하려고 노력해보고, 또 최대한 맞추려고하는데 쉽지가 않다,어쨌든 8~9월 까진 버
티고 최대한 맞추려고 하겠지만, 회사? 라면 하나의 회사이긴한데 사정이 어려우니 일단 금요일날 무슨 얘기가
나올지 지켜봐야할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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